2022년 1월, 시작을 출산으로 했어요.
아기 잘 재워보려고 마미품 구매하면서 베베데코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보들보들한 모달 소재여서 엄청 만족하고 믿음이 갔고, 인스타도 팔로우 했어요.
1+1 타임세일 기다렸다가 여러개 구매해서 친정집에도 두고, 육아동지에게도 선물했어요. 같은 담요로 아기 덮여서 공원산책도 하고 똑딱이 담요로 아기 망토처럼 둘러주기도 하고, 베베데코 덕에 친구랑 엄청 친해졌어요.
(최근에 똑딱이 담요는 잃어버렸지만요...ㅜㅜ)
가랜드 트리 걸어두고 겨울을 보내는데 지인이 미니트리를 선물해줬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베베데코 미니트리 더라구요! 괜히 반갑고, 이건 운명인가 싶기도 했어요. 그 덕에 이번 크리스마스는 작은 거실에 베베데코 트리가 3가지나 있었답니다 !
가랜트 트리는 크리스마스 지나고 오너먼트는 정리하고 아기 사진들을 걸어 포토트리로 활용중이에요. 사계절 내내 걸어두고 장식 가능한 것 같아서 남편도 잘샀다고 칭찬해줬어요^^
인스타 라이브방송도 자주 보는데 대표님과 과장님, 인친님들과 함께 일상적인 대화들도 나누니 어느샌가 일주일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구요. 육아 하면서 참고 되는 말들도 많았고 위로도 많이 받았어요.
곧 이사도 갈 계획인데 그 곳에서도 베베데코와 함께 꾸며줄 예정이에요. 2022년 감사했고, 2023년도 잘 부탁드려요 베베데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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