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작은 에어컨 커버였을거에요.
베베데코를 알게 된 것이.(크리스마스의 시작이라메...? 신혼집 말고 지금 집에서요^^;;ㅋㅋㅋㅋ)
신혼 집에서 사용했던 삼성 무풍에어컨 스탠드 커버를 찾다가
가격은 저렴한데 품질은 좋고 디자인도 예뻐서 이 브랜드 괜찮네? 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다가 한눈에 반해 구입했었던
국민벽트리 스윗드림도 베베데코 제품이었던거죠.
친한 언니가 집에 우풍이 심해 난방텐트 찾고 있길래 언니, 베베데코라는 브랜드가 있는데
여기 난방텐트 괜찮더라? 추천해서 구입하곤 그 언니가 써보니 너무 좋다고 저에게 고맙다고 했었던 일도 있었어요.
(나란 여자, 베베데코 난방텐트 구매율에도 나름 일조한 여자 ㅋㅋㅋ)
그리곤 이 집으로 입주해서 산지도 2년이 지났네요.
이 집에 입주하고 처음 크리스마스를 꾸밀 때도
베베데코 가랜드트리 앰버로 거실을 꾸며 시작했던 기억이 나요.
신혼 때 살던 집에서부터 가져온 벽트리를
작년까지 아트월에 설치해 함께 했었다가
장장 5년을 사용했더니 아이들이 조명도 고장내고
나무도 조금씩 바스라져서 이젠 너무 늙었는데(?)
저희 부부가 처음으로 함께 했던 트리라
차마 버릴 수 없어서 창고에 넣어둔 가슴아픈 사연도 있어요 ㅎㅎㅎ
재작년 우리집에 처음 와서 거실을 환하고 따뜻하게 꾸며주었던 가랜드트리 앰버.
크리스마스때만 쓰냐구요? 아니요, 오너먼트 빼면 사계절 언제든지요!
가볍고 꼭꼬핀만 있으면 설치하기 쉬워서
식탁 옆 벽에 설치해서 식탁 분위기를 밝혀주었다가,
지금은 안방 침대 위에 설치해서 안방 분위기를 밝혀주고 있어요.
우리집 어디든 환하게 꾸며주는 베베데코의 크리스마스.
이젠 베베데코 가랜드트리 없으면 안돼요!
우리집 데코의 시작과 일상, 거기엔 언제나 베베데코 트리가 있으니까요.
베베데코를 알고지낸 지난 6년이 우리 가족에겐 매일이 크리스마스같은 반짝거리는 날들이었어요.
고마워요, 베베데코♡
앞으로도 6년, 또 6년, 그렇게 오래오래
우리 아이들이 자라 독립해서 집을 꾸밀 때에도 베베데코와 함께 해서
엄마도 젊을때 베베데코로 이렇게 집을 꾸몄었어, 너희 어린 시절 사진에 나온
이 제품들이 다 베베데코 제품이야, 정말? 엄마 이제는 이런 게 나왔어 하며 서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도록
지금처럼 좋은 제품, 사랑받는 제품 많이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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